걸스데이 유라(21)가 놀라운 그림 실력으로 누리꾼들의 큰 반응을 얻고 있다.
13일 유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겨울왕국`에 푹 빠져서 그려 봤어요. 노래가 정말 좋아요 그렇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유라가 직접 그린 영화 `겨울왕국`의 등장인물 엘사 그림을 들고 있다. 유라의 그림은 주인공 엘사를 스케치 한 것으로 얼굴, 머리카락, 표정 등 실제 캐릭터 모습과 똑같다.
걸스데이 유라 겨울왕국 엘사 그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라 겨울왕국 엘사 그림, 렛잇고 배경음악 깔아주고 싶다", "유라 겨울왕국 엘사 그림, 예고 출신 답네", "유라 겨울왕국 엘사...렛잇고 외치며 뛰어나오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라는 중학교 시절 미술 영재 소리를 들었으며 울산예고에 진학해서도 미술을 전공했을 정도로 그림에 소질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유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