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무성욕자' 인정 "밀당, 생각만 해도 피곤해"

입력 2014-02-14 10:36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화제의 `무성욕자` 발언에 대해 설명했다.


허지웅은 13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주변에서 "무성욕자냐"고 물어보면 부인하지 않는 것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김구라가 "어떻게 성욕이 없을 수 있냐. 본인 스스로 무성욕자라고 이야기하는데 맞는 건가"라고 묻자 허지웅은 "그냥 별 생각이 없다. 연애를 생각하면 피곤하다. 서로 알아가고 밀고 당기는 연애 과정들이 생각만으로 피곤하다"고 답해 진정한 `무성욕자`의 면모를 드러냈다.


홍은희가 다시 "그럼 스스로 무성욕자라고 인정하는 것이냐?"라고 묻자 허지웅은 "부정해야 할 이유는 못 느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