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MBC 드라마 `엄마의 정원`(박정란 극본, 노도철 권성창 연출)에 카메오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도희는 내달 첫방송될 `엄마의 정원`에서 서윤주(정유미)의 친구로 하리라로 등장한다. 하리라는 대기업 상속녀로 경영수업을 받기 위해 유학길에 오르는 것.
4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유학을 떠나는 하리라를 위한 광란의 송별 파티 촬영이 진행됐다. 도희는 일찍부터 현장에 도착해 선배 배우들의 촬영 장면을 주의 깊게 보며 "오늘은 사투리를 쓰지 않는다"고 웃어 보였다.
도희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 도희는 자유분방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했다. 스스로 구두를 벗어 던지고 테이블 위로 올라가는 등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제작진은 도희의 대범한 연기에 놀라 "도희 씨 조심하세요"라며 말렸을 정도.
촬영당시 도희는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클럽과 잘 차려진 테이블을 보며 신기하다는 듯 "어른들이 송별회할 땐 진짜 이렇게 놀아요?"라고 물었고, 정유미와 이엘은 도희의 귀여운 질문에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희 `엄마의 정원`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네" "도희 `엄마의 정원` 사진만 봐도 파격적이야" "도희 `엄마의 정원` 이런 모습도 있었어?" "도희 `엄마의 정원` 완전 색다른 매력이네" "도희 `엄마의 정원` 진짜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이 아픔을 통해 영롱하고 아름다운 보석이 되어 우리에게 오는 과정을 담은 `엄마의 정원`은 내달 첫방송된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도희는 내달 첫방송될 `엄마의 정원`에서 서윤주(정유미)의 친구로 하리라로 등장한다. 하리라는 대기업 상속녀로 경영수업을 받기 위해 유학길에 오르는 것.
4일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유학을 떠나는 하리라를 위한 광란의 송별 파티 촬영이 진행됐다. 도희는 일찍부터 현장에 도착해 선배 배우들의 촬영 장면을 주의 깊게 보며 "오늘은 사투리를 쓰지 않는다"고 웃어 보였다.
도희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 도희는 자유분방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했다. 스스로 구두를 벗어 던지고 테이블 위로 올라가는 등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제작진은 도희의 대범한 연기에 놀라 "도희 씨 조심하세요"라며 말렸을 정도.
촬영당시 도희는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클럽과 잘 차려진 테이블을 보며 신기하다는 듯 "어른들이 송별회할 땐 진짜 이렇게 놀아요?"라고 물었고, 정유미와 이엘은 도희의 귀여운 질문에 웃음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희 `엄마의 정원`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네" "도희 `엄마의 정원` 사진만 봐도 파격적이야" "도희 `엄마의 정원` 이런 모습도 있었어?" "도희 `엄마의 정원` 완전 색다른 매력이네" "도희 `엄마의 정원` 진짜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랑이 아픔을 통해 영롱하고 아름다운 보석이 되어 우리에게 오는 과정을 담은 `엄마의 정원`은 내달 첫방송된다.(사진=M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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