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유·무상증자에 따른 희석효과와 할인율을 고려할 때 단기적 주가 충격은 불가피해 보인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이어 “자금조달의 주된 내용이 장기 성장성 확보를 위한 공간 확충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라며 “와이지엔터는 경쟁사 대비 아티스트 라인업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분석했습니다.
권 연구원은 “대규모 트레이닝 센터와 숙소 건립으로 연습생이 늘어날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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