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반 이상이 15분이면 점심을 다 먹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13∼14일 직장인 6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7.6%(393명)가 실제 점심 식사시간은 15분 이내라고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이 다니는 회사의 점심시간은 1시간이라는 곳이 67.0%였고
1시간 미만(27.0%), 1시간 이상∼1시간 반 미만(5.0%), 1시간 반 이상(1.0%)인 곳도 있었다.
식사 후에는 커피나 차를 마신다는 직장인이 34.3%로 가장 많았고 업무처리(25.1%), 낮잠(15.5%),
동료와 한담(10.9%), 산책(7.5%)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사 장소로는 사내식당(43.7%)과 외부식당(40.8%)을 많이 이용하고 있었고,
도시락을 싸오는 직장인(8.8%)도 생각보다 많았다.
한 달 점심값으로 10만원 미만을 사용하는 직장인이 42.4%로 절반에 가까웠고
10만원 이상∼15만원 미만(33.7%), 15만원 이상∼20만원 미만(15.8%), 20만원 이상∼25만원 미만(4.8%)의 분포를 나타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13∼14일 직장인 68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7.6%(393명)가 실제 점심 식사시간은 15분 이내라고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이 다니는 회사의 점심시간은 1시간이라는 곳이 67.0%였고
1시간 미만(27.0%), 1시간 이상∼1시간 반 미만(5.0%), 1시간 반 이상(1.0%)인 곳도 있었다.
식사 후에는 커피나 차를 마신다는 직장인이 34.3%로 가장 많았고 업무처리(25.1%), 낮잠(15.5%),
동료와 한담(10.9%), 산책(7.5%)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식사 장소로는 사내식당(43.7%)과 외부식당(40.8%)을 많이 이용하고 있었고,
도시락을 싸오는 직장인(8.8%)도 생각보다 많았다.
한 달 점심값으로 10만원 미만을 사용하는 직장인이 42.4%로 절반에 가까웠고
10만원 이상∼15만원 미만(33.7%), 15만원 이상∼20만원 미만(15.8%), 20만원 이상∼25만원 미만(4.8%)의 분포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