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연산 15만대 규모의 자동차공장 설립을 추진합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사우디아라비아 알사파르그룹 계열 자동차 회사로부터 자동차 설계·조립·생산 등 전공정이 이뤄지는 자동차 공장 설립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공장은 사우디 국부펀드(PIF) 등이 투자할 예정인 가운데 총 투자비용은 10억 달러 수준으로 추산됩니다.
공장은 연간 15만대 생산 규모로, 리야드와 담맘 등 2곳이 공장 부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권오준 포스코 회장 내정자는 오는 19일 압둘 라흐만 알모파드 PIF 총재를 만나 자동차공장 설립 프로젝트에 관한 구체적 일정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사우디아라비아 알사파르그룹 계열 자동차 회사로부터 자동차 설계·조립·생산 등 전공정이 이뤄지는 자동차 공장 설립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공장은 사우디 국부펀드(PIF) 등이 투자할 예정인 가운데 총 투자비용은 10억 달러 수준으로 추산됩니다.
공장은 연간 15만대 생산 규모로, 리야드와 담맘 등 2곳이 공장 부지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권오준 포스코 회장 내정자는 오는 19일 압둘 라흐만 알모파드 PIF 총재를 만나 자동차공장 설립 프로젝트에 관한 구체적 일정을 협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