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년들의 시선으로 서울 14개 마을 삶의 이야기를 담은 ‘청년 서울의 마을을 탐하다’를 18일(화) 발간한다.
`서울新택리지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마을의 이야기꺼리와 지역 주민의 작지만 큰 삶의 기록들이 소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해 최초로 시행됐으며, 60명의 청년들이 14개 마을을 4개월간 조사했다.
이번 발간한 책에는 14개 마을에서의 소소한 사연들과 함께 쓰레기로 넘쳐났던 동네 공터를 주민들이 나서서 텃밭으로 가꾼 은평구 산새마을 이야기와 같이 다른 지역 주민들도 눈여겨 볼만한 동네 속 이야기꺼리들이 담겨있다.
또 14개 마을의 하나하나의 이야기는 역동적인 도시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반영하는 바로미터로 우리들에게 무엇을 지키고, 가꾸어 나가야 할 지에 대한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新택리지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함께 마을의 이야기꺼리와 지역 주민의 작지만 큰 삶의 기록들이 소실되는 것을 막기 위해 지난해 최초로 시행됐으며, 60명의 청년들이 14개 마을을 4개월간 조사했다.
이번 발간한 책에는 14개 마을에서의 소소한 사연들과 함께 쓰레기로 넘쳐났던 동네 공터를 주민들이 나서서 텃밭으로 가꾼 은평구 산새마을 이야기와 같이 다른 지역 주민들도 눈여겨 볼만한 동네 속 이야기꺼리들이 담겨있다.
또 14개 마을의 하나하나의 이야기는 역동적인 도시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반영하는 바로미터로 우리들에게 무엇을 지키고, 가꾸어 나가야 할 지에 대한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