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웅이 `연탄, 날라는 드릴게`라고 불리는 전설의(?) 연탄배달 봉사활동 사진에 대해 해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영화 `찌라시`에 출연한 배우 김강우와 박성웅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박성웅은 여기서 "`자원봉사를 해도 착하지 않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고 컬투가 말하자 "LG 트윈스 이병규 선수가 같이 연탄 봉사하자고 해서 갔다. 3.5kg짜리 연탄을 네 장씩 들며 일했다"고 답했다.
그는 그는 "연탄을 네 장씩 계속 날랐다. 50분 정도 했는데 힘들더라. 너무 힘들어서 딱 한 번 `찡긋`하고 인상을 썼는데 그게 사진에 찍혀서 착하지 않은 연예인 1위가 돼 버렸다"고 해명했다.
박성웅은 컬투가 "친한 친구는 누구냐"고 묻자 "최근 영화 `역린`을 찍으며 현빈과 친해졌다. 친한 동생이다"라고 답했다. 정찬우가 현빈의 실제 성격에 대해 묻자 박성웅은 "이놈은 정말 착하다"며 술자리를 함께 자주 가진다고 털어놨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영화 `찌라시`에 출연한 배우 김강우와 박성웅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박성웅은 여기서 "`자원봉사를 해도 착하지 않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고 컬투가 말하자 "LG 트윈스 이병규 선수가 같이 연탄 봉사하자고 해서 갔다. 3.5kg짜리 연탄을 네 장씩 들며 일했다"고 답했다.
그는 그는 "연탄을 네 장씩 계속 날랐다. 50분 정도 했는데 힘들더라. 너무 힘들어서 딱 한 번 `찡긋`하고 인상을 썼는데 그게 사진에 찍혀서 착하지 않은 연예인 1위가 돼 버렸다"고 해명했다.
박성웅은 컬투가 "친한 친구는 누구냐"고 묻자 "최근 영화 `역린`을 찍으며 현빈과 친해졌다. 친한 동생이다"라고 답했다. 정찬우가 현빈의 실제 성격에 대해 묻자 박성웅은 "이놈은 정말 착하다"며 술자리를 함께 자주 가진다고 털어놨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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