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유행예감] 스타들의 화보에 '봄'이 찾아왔다

입력 2014-02-18 16:56   수정 2014-02-18 17:41

무섭게 불던 칼바람도 잦아들면서 어느덧 봄이 성큼 다가왔다. 하지만 아직도 봄을 맞이할 준비가 안됐다면 서둘러야 한다. 다가오는 봄에 어떤 옷을, 아이템을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이들을 위해 언제나 한 발 앞서 패션을 만나는 스타들의 화보를 살펴봤다.



배우 윤은혜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블랙 컬러 점프수트를 입고 매치하고 사만사 타바사의 비비드한 그린 컬러 앨리스F 백을 매치해 특유의 생기발랄하면서 사랑스러운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또 다른 화보에서 니트 톱에 플라워 레이스 스커트를 입고 핑크컬러 히메나A 백을 매치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배우 김수현은 지오지아 화보에서 댄디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는 칼라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재킷과 파스텔 블루 컬러 셔츠, 블랙 컬러 니트, 화이트 컬러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슈트 룩을 선보였다. 화사한 컬러와 재킷의 칼라 포인트로 슈트의 단조로움을 피했다는 평이다.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는 빈폴 액세서리 화보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 남심을 사로잡았다. 그는 스트라이프 티(T)셔츠에 화이트 컬러 스커트를 입고 스카이블루 컬러 숄더 백을 매치해 일명 `국민 첫사랑`의 순수함을 드러냈다. 또한 꽃무늬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룹 f(x) 멤버 크리스탈은 섹시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그는 패턴이 돋보이는 레베카 밍코프의 블루 컬러 원피스를 입어 명품 몸매를 뽐냈다. 특히 촉촉하게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과 도도한 표정은 그의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켰다.



배우 한효주는 그간 보여온 단아한 이미지에서 벗어났다. 그는 비키의 블랙과 화이트 컬러가 배합된 니트에 쇼트 팬츠를 입어 시크하면서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스타카토의 블랙 컬러 스니커즈를 매치해 보이시한 느낌을 더했다.(사진=사만사 타바사, 지오지아, 빈폴 액세서리, 오보이, 비키)

★재미로 보는 유행예감TOP3
① 윤은혜의 사만사 타바사 백: 봄이니까 생기발랄한 느낌 내야지~
② 김수현의 지오지아 재킷: 개성 있는 슈트룩을 원한다면 안성맞춤!
③ 한효주의 스타카토 스니커즈: 야누스 같은 매력이 숨어있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