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에 이어 올해 1분기 상장사 실적 전망치도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어 증시에 또다시 부담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동양증권에 따르면 국내 주요 상장사 200곳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최근 한달간 5.5% 떨어졌습니다.
업종별로는 손해보험과 호텔·레저, 담배, 생명보험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의 영업이익 추정치가 하락했으며, 특히 상업서비스와 전자·부품, 정유, 건설, 항공 등의 전망치가 20~30% 이상 하락해 조정 폭이 컸습니다.
종목 중에서는 삼성테크윈에 대한 전망치가 기존보다 78.7% 떨어져 조정 폭이 가장 컸고, 현대하이스코와 삼성전기, 대림산업 등의 추정치도 크게 하락한 반면 농심과 한전, LG상사, 현대해상 등은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동양증권에 따르면 국내 주요 상장사 200곳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최근 한달간 5.5% 떨어졌습니다.
업종별로는 손해보험과 호텔·레저, 담배, 생명보험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의 영업이익 추정치가 하락했으며, 특히 상업서비스와 전자·부품, 정유, 건설, 항공 등의 전망치가 20~30% 이상 하락해 조정 폭이 컸습니다.
종목 중에서는 삼성테크윈에 대한 전망치가 기존보다 78.7% 떨어져 조정 폭이 가장 컸고, 현대하이스코와 삼성전기, 대림산업 등의 추정치도 크게 하락한 반면 농심과 한전, LG상사, 현대해상 등은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10% 이상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