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업 1분기 영업익 추정치 한달새 6% 급감

입력 2014-02-19 07:37  

지난해 4분기 `어닝 쇼크`에 이어 올해 1분기 상장사 실적 전망치도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어 증시에 또다시 부담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동양증권에 따르면 국내 주요 상장사 200곳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최근 한달간 5.5% 떨어졌습니다.

업종별로는 손해보험과 호텔·레저, 담배, 생명보험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의 영업이익 추정치가 하락했으며, 특히 상업서비스와 전자·부품, 정유, 건설, 항공 등의 전망치가 20~30% 이상 하락해 조정 폭이 컸습니다.

종목 중에서는 삼성테크윈에 대한 전망치가 기존보다 78.7% 떨어져 조정 폭이 가장 컸고, 현대하이스코삼성전기, 대림산업 등의 추정치도 크게 하락한 반면 농심과 한전, LG상사, 현대해상 등은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10% 이상 상승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