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키 부인 야기 아리사, 현아 닮았다더니 '포즈도 닮았네'

입력 2014-02-19 12:20  


`우리 결혼했어요-세계판 시즌2`(이하 `우결-세계판2`)에서 샤이니 멤버 키와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된 일본 모델 야기 아리사가 화제다.

지난 18일 `우결-세계판2` 제작팀은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키와 일본 톱모델 야기 아리사가 `우결-세계판2`에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1995년 생으로 올해 20살이 된 야기 아리사는 일본의 유명 잡지와 패션쇼에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는 인기 모델이다.

이제 막 20살이 된 야기 아리사는 `우결` 역사상 최연소 신부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야기 아리사는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 닮은꼴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한편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된 키와 야기 아리사에 누리꾼들은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야기 아리사 진짜 예쁘다",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키 야기 아리사 기대된다",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야기 아리사 얼굴은 귀엽네", "우결 세계판 가상부부, 이거 아직도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HIMA/SBS `인기가요`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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