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시간제 근로자 1천명 채용

입력 2014-02-19 12:28  

현대자동차그룹이 시간제 근로자 1000명을 채용한다.

현대차그룹은 19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24개 계열사에서 하루 4시간 근무하는 시간선택제 근로자 총 100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계열사별로는 현대차 300명, 기아차 200명, 현대모비스 등 부품계열사 100명, 현대건설 등 건설부문 계열사 160명, 현대카드·캐피탈 등 금융부문 계열사 115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모집 분야는 판매·서비스(제품 상담, 서비스 콜센터 등), 사무지원(일반사무, 사서, 어학강사 등), 개발지원(설계, 캐드, 도면관리 등), 특수직무(간호사, 심리상담사, 물리치료사 등) 등이다.

현대차그룹은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경력단절 여성과 조기퇴직 장년의 고용을 활성화시킬수 있는 만큼 이들을 우대해 선발할 방침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