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이 서울시의 안전점검과 별도로 오는 5월 예정된 잠실 롯데월드타워(제2롯데월드) 저층부 개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서울시의 초고층부 실태 점검과 별도로 저층부 개장은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서울시 점검은 완공될 때까지 계속 진행되는 것"이라며 "건물 일부를 먼저 사용하기 위해 서울시로부터 임시 가사용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그룹은 5월 잠실롯데월드타워 가운데 에비뉴엘동을 1차로 개장, 국내 최대 규모 명품관을 열고 2016년까지 점차 입주를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서울시의 초고층부 실태 점검과 별도로 저층부 개장은 예정대로 진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서울시 점검은 완공될 때까지 계속 진행되는 것"이라며 "건물 일부를 먼저 사용하기 위해 서울시로부터 임시 가사용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그룹은 5월 잠실롯데월드타워 가운데 에비뉴엘동을 1차로 개장, 국내 최대 규모 명품관을 열고 2016년까지 점차 입주를 완료한다는 계획을 세운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