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 리프니츠카야 드레스 리허설`
러시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가 검정색 의상을 입고 드레스 리허설에 나서 화제다.
1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팔라스 경기장에서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일본의 아사다마오와 함께 드레스 리허설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드레스 대신 검정색 옷을 입고 마지막 연습에 돌입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쇼트 프로그램에서 마크 민코프의 `사랑을 포기하지 말아요`에 맞춰 연기를 펼친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쇼트프로그램에서 파란색, 프리스케이팅에서 빨간색 의상을 착용한다.
한편 김연아 선수 경기 시간은 우리시각으로 새벽2시에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20일 새벽 3시 47분에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드레스 리허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드레스 리허설, 검정색 의상 본격적인 연기에선 어떤 드레스 입을지 궁금하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드레스 리허설 동영상은 어디서 볼 수 있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드레스 리허설 의상 궁금했는데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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