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장충단공원 내에 청계천 주변 저지대 침수피해를 막기위한 지하 저류시설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19일(수)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집중호우시 남산 일대에서 일시에 내려오는 계곡수로 인한 침수 방지를 위해 동국대학교 진입도로 지하에 저류시설을 설치하는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안은 남산주변에 대한 종합적인 수해방지대책의 일환으로, 면적 972㎡, 용량 4,000㎥ 규모로 설치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저류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관거와 하류의 홍수부담능력 증가로 집중호우시 광희동 일대 저지대의 주택·상가의 침수피해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19일(수)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집중호우시 남산 일대에서 일시에 내려오는 계곡수로 인한 침수 방지를 위해 동국대학교 진입도로 지하에 저류시설을 설치하는 결정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안은 남산주변에 대한 종합적인 수해방지대책의 일환으로, 면적 972㎡, 용량 4,000㎥ 규모로 설치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저류시설 설치가 완료되면 관거와 하류의 홍수부담능력 증가로 집중호우시 광희동 일대 저지대의 주택·상가의 침수피해 방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