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엔지니어링이 자체 교육을 통해 사내 클레임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건설 계약과 클레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CMA(Contract Management Apprenticeship)"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1기 수료생 16명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국내외 대형 EPC 프로젝트 증가에 따라 사내 클레임 전문가를 양성하여 해외 프로젝트의 법률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전사적 차원의 클레임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개설됐다.
CMA 교육과정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3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건설계약의 기본용어 및 계약 기본사항, 진행단계 계약관리(Change Order 등), 리스크 메니지먼트, Delay 및 기간연장, 건설클레임의 유형과 사례 등으로 구성했다.
각 사업본부별로 1명 이상씩, 해외 업무 및 구매·계약업무 수행자 중 직무연관성과 어학 실력, 학습 의지 등을 심사하여 총 16명의 교육 대상자를 선별해 진행해 왔다.
또, 포스코엔지니어링의 해외법률자문을 맡고 있는 글로벌 건설컨설팅회사 "SYSTECH" 소속의 영국 왕립 평가사협회 QS(quantity surveyor)인 "Eric Webb"를 전문강사로 초빙해 지난 35년 동안 영국, 중동, 동남아 등에서 클레임업무를 맡아 수행해 온 생생한 현장 노하우를 교육생들에게 전달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CMA교육과정은 장기간에 걸쳐 체계적으로 계약과 클레임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프로젝트의 밀착 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직의 역량이 강화되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특히, "해외 프로젝트 진행시 발주처가 계약서를 토대로 업무를 지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발주처가 기대하는 이상의 전문성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내부 전문가를 양성해 해외 프로젝트 계약을 검토하고 클레임시 대응하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건설 계약과 클레임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CMA(Contract Management Apprenticeship)"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1기 수료생 16명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국내외 대형 EPC 프로젝트 증가에 따라 사내 클레임 전문가를 양성하여 해외 프로젝트의 법률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 전사적 차원의 클레임 대응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개설됐다.
CMA 교육과정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1월까지 총 3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건설계약의 기본용어 및 계약 기본사항, 진행단계 계약관리(Change Order 등), 리스크 메니지먼트, Delay 및 기간연장, 건설클레임의 유형과 사례 등으로 구성했다.
각 사업본부별로 1명 이상씩, 해외 업무 및 구매·계약업무 수행자 중 직무연관성과 어학 실력, 학습 의지 등을 심사하여 총 16명의 교육 대상자를 선별해 진행해 왔다.
또, 포스코엔지니어링의 해외법률자문을 맡고 있는 글로벌 건설컨설팅회사 "SYSTECH" 소속의 영국 왕립 평가사협회 QS(quantity surveyor)인 "Eric Webb"를 전문강사로 초빙해 지난 35년 동안 영국, 중동, 동남아 등에서 클레임업무를 맡아 수행해 온 생생한 현장 노하우를 교육생들에게 전달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 관계자는 "CMA교육과정은 장기간에 걸쳐 체계적으로 계약과 클레임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프로젝트의 밀착 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조직의 역량이 강화되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특히, "해외 프로젝트 진행시 발주처가 계약서를 토대로 업무를 지시하는 경우가 많은데 발주처가 기대하는 이상의 전문성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내부 전문가를 양성해 해외 프로젝트 계약을 검토하고 클레임시 대응하는 등 다양한 부분에서 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