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베트남 호치민시 나베현에 위치한 짱떤킁 초등학교와 휴맨직업기술학교에 각각 `희망 가득한 도서관`을 지어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서관 개관식에는 전대주 주베트남 대사, 응우옌 반 띠엔 나베현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LG화학 대외협력총괄 조갑호 전무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도서관 기증은 LG화학이 본사 차원에서 해외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첫번째 사회공헌 활동으로 책과 컴퓨터 등 다양한 교육환경을 갖춰 약 2천 여명의 학생과 6만 여명의 지역주민이 문화적 혜택을 입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LG화학은 또 사내 사원협의체 멤버와 국내 청소년들로 구성된 40여명의 자원봉사단이 도서관 벽면 페인트칠과 내,외부 벽화 그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