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이 부·팀장급 조직 14%를 감축하는 대대적인 조직·인사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예탁결제원은 20일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경영혁신 추진`의 일환으로 비즈니스 중심의 조직개편과 인력 전진배치를 26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직 측면에서는 비즈니스에 조직의 역량이 집중될 수 있도록 후선조직 축소와 기능별 조직 재정비를 통해 조직의 약 14%가 축소됐습니다.
조직 축소에 따라 부서장 31명 중 9명(30%)와 팀장 87명 중 9명(10%) 등 총 18명이 직책을 반납하거나 조직 폐지에 따라 강등임용됐습니다.
또,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화 추진을 위해 부·팀장급 50%에 대한 보직변경 등 대규모 전보 인사도 단행했습니다.
예탁원은 "조직개편을 통해 확보된 인력자원은 예탁결제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과 글로벌화 촉진을 위해 국제·펀드사업 개발 부문과 예탁결제제도 연구개발 등에 집중 배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탁결제원은 이어 "이번 조직·인사 혁신을 바탕으로 예탁결제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방만경영 요소를 원천 제거하는 등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자본시장 인프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예탁결제원은 20일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경영혁신 추진`의 일환으로 비즈니스 중심의 조직개편과 인력 전진배치를 26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직 측면에서는 비즈니스에 조직의 역량이 집중될 수 있도록 후선조직 축소와 기능별 조직 재정비를 통해 조직의 약 14%가 축소됐습니다.
조직 축소에 따라 부서장 31명 중 9명(30%)와 팀장 87명 중 9명(10%) 등 총 18명이 직책을 반납하거나 조직 폐지에 따라 강등임용됐습니다.
또,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화 추진을 위해 부·팀장급 50%에 대한 보직변경 등 대규모 전보 인사도 단행했습니다.
예탁원은 "조직개편을 통해 확보된 인력자원은 예탁결제산업의 신성장동력 발굴과 글로벌화 촉진을 위해 국제·펀드사업 개발 부문과 예탁결제제도 연구개발 등에 집중 배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탁결제원은 이어 "이번 조직·인사 혁신을 바탕으로 예탁결제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방만경영 요소를 원천 제거하는 등 고객과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자본시장 인프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