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1일 한화생명에 대해 보장성 보험 중심의 성장성 회복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천원을 유지했습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생명이 2013회계연도 순이익이 전년 같은기간 대비 4.7% 감소한 3천88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한화생명의 내재가치(EV)는 1년 전보다 6.1% 늘었지만 신계약가치는 24.2% 감소했다"며 "이는 보장성보험 비중 증가로 신계약마진율이 전년대비 1.8%포인트 증가한 반면 연납화보험료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향후 보장성 보험 중심의 성장을 바탕으로 역마진리스크 감소, 신계약 마진율 상승 등 장기적 이익창출력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생명이 2013회계연도 순이익이 전년 같은기간 대비 4.7% 감소한 3천88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유 연구원은 "한화생명의 내재가치(EV)는 1년 전보다 6.1% 늘었지만 신계약가치는 24.2% 감소했다"며 "이는 보장성보험 비중 증가로 신계약마진율이 전년대비 1.8%포인트 증가한 반면 연납화보험료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향후 보장성 보험 중심의 성장을 바탕으로 역마진리스크 감소, 신계약 마진율 상승 등 장기적 이익창출력은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