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4일 반도체 업종에 대해 가격 협상력 강화로 실적 안정이 기대된다고 전망하고 SK하이닉스를 업종 내 최선호주로 제시했습다.
진성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월 1~2회였던 PC용 D램 고정가격 결정주기가 과점화로 인해 분기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 연구원은 "과거 철강석 산업이 구조조정을 통해 3개 업체의 과점구조를 형성한 뒤 가격 협상주기를 분리로 변경했다"며 "이를 통해 호황기는 물론 불황기에도 과거 대비 높은 수준의 수익성을 실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D램은 공급량 증가가 제한적으로 업체들이 설비투자에 보수적이고 공정 난이도가 증가해 5~10% 가량 생산량이 자연 감소하고 있다"면서 "공급이 제한적이라는 점은 철광석 보다 매력적인 투자포인트"라고 밝혔습니다.
진성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월 1~2회였던 PC용 D램 고정가격 결정주기가 과점화로 인해 분기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진 연구원은 "과거 철강석 산업이 구조조정을 통해 3개 업체의 과점구조를 형성한 뒤 가격 협상주기를 분리로 변경했다"며 "이를 통해 호황기는 물론 불황기에도 과거 대비 높은 수준의 수익성을 실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D램은 공급량 증가가 제한적으로 업체들이 설비투자에 보수적이고 공정 난이도가 증가해 5~10% 가량 생산량이 자연 감소하고 있다"면서 "공급이 제한적이라는 점은 철광석 보다 매력적인 투자포인트"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