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 증시 특급 2부 마켓 진단
출연 :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상무
위안화 가치 급락, 긍정적 시각 vs 부정적 시각
긍정적 시각: 인민은행의 속도조절론과 경기부양 목적
부정적 시각: ‘차이나 리스크’ 전조
3월 전인대 이후 흐름 중요
미국 중국 경기의 강한 반등 당분간 기대 어려워
-경기 사이클이 중요하지만 미국과 중국 경기의 강한 반등을 당분간 기대하기 힘든 상황. 테이퍼링에 따른 정책 리스크가 최근 다소 완화된 반면 경기 리스크가 부각 중
-미국 3저 효과 약화: 저금리, 저에너지 가격, 저임금
-중국 3저 리스크 부각: 과잉투자, 과잉유동성, 부동산 시장과열
-이를 반영하듯 국내 수출경기 역시 예상보다는 더딘 회복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국내 경기가 강한 회복 흐름을 보이기 위해서는 미국 등 선진국과 중국 경기회복에 따른 낙수효과를 기대해야 하지만 G2 경기 흐름을 감안할 때 2분기 중후반이나 가능할 것으로 기대
-국내 증시 입장에서는 중국 리스크와 완화와 경기 모멘텀 회복이 상대적으로 더욱 중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중장기 정책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아베노믹스 간 차이점은 아베노믹스는 단기 경기부양책인 반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경제체질 변화를 위한 중장기 정책임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중 주식시장이 주목할 정책
-첫째, 벤처 붐 조성, 벤처 붐을 통한 창조경제 달성을 위해 약 4년동안 4조 원의 재정지원을 할 예정. DJ정권시절 당시의 벤처 붐 기대
-둘째, 내수활성화. 관광, 의료 등 서비스 산업 육성
-셋째 부동산 부양 정책임. LTV 및 DTI 완화 검토. 단 가계부채 축소 계획과는 상충
-단기적으로 건설, 은행주 등이 수혜를 받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수혜 종목은 IT 등 신산업 관련된 업종이 될 가능성이 높음
3월 중순 이후 증시 방향성 결정 예상
-외국인 수급 개선은 긍정적 시그널이지만 3월 중순까지 전인대, FOMC회의 예정
-따라서 3월 중순 중국 경제지표 결과 및 미국 날씨 정상화 이후 경제지표 반등 폭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 높음
-결국 3월 중순 이후 증시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됨
-하반기 G2 경기회복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대형주 중심의 투자전략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출연 :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상무
위안화 가치 급락, 긍정적 시각 vs 부정적 시각
긍정적 시각: 인민은행의 속도조절론과 경기부양 목적
부정적 시각: ‘차이나 리스크’ 전조
3월 전인대 이후 흐름 중요
미국 중국 경기의 강한 반등 당분간 기대 어려워
-경기 사이클이 중요하지만 미국과 중국 경기의 강한 반등을 당분간 기대하기 힘든 상황. 테이퍼링에 따른 정책 리스크가 최근 다소 완화된 반면 경기 리스크가 부각 중
-미국 3저 효과 약화: 저금리, 저에너지 가격, 저임금
-중국 3저 리스크 부각: 과잉투자, 과잉유동성, 부동산 시장과열
-이를 반영하듯 국내 수출경기 역시 예상보다는 더딘 회복 흐름을 보여주고 있음.
-국내 경기가 강한 회복 흐름을 보이기 위해서는 미국 등 선진국과 중국 경기회복에 따른 낙수효과를 기대해야 하지만 G2 경기 흐름을 감안할 때 2분기 중후반이나 가능할 것으로 기대
-국내 증시 입장에서는 중국 리스크와 완화와 경기 모멘텀 회복이 상대적으로 더욱 중요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중장기 정책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아베노믹스 간 차이점은 아베노믹스는 단기 경기부양책인 반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은 경제체질 변화를 위한 중장기 정책임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중 주식시장이 주목할 정책
-첫째, 벤처 붐 조성, 벤처 붐을 통한 창조경제 달성을 위해 약 4년동안 4조 원의 재정지원을 할 예정. DJ정권시절 당시의 벤처 붐 기대
-둘째, 내수활성화. 관광, 의료 등 서비스 산업 육성
-셋째 부동산 부양 정책임. LTV 및 DTI 완화 검토. 단 가계부채 축소 계획과는 상충
-단기적으로 건설, 은행주 등이 수혜를 받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수혜 종목은 IT 등 신산업 관련된 업종이 될 가능성이 높음
3월 중순 이후 증시 방향성 결정 예상
-외국인 수급 개선은 긍정적 시그널이지만 3월 중순까지 전인대, FOMC회의 예정
-따라서 3월 중순 중국 경제지표 결과 및 미국 날씨 정상화 이후 경제지표 반등 폭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 높음
-결국 3월 중순 이후 증시의 방향성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됨
-하반기 G2 경기회복 관점에서 접근한다면 대형주 중심의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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