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20회 예고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방송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연출 장태유) 20회 예고에 따르면, 도민준(김수현 분)의 정체에 대한 추측성 보도로 세상이 떠들썩하고, 천송이(전지현 분)의 납치범으로 의심받던 도민준은 형사들에게 연행되어 간다.
더불어 도민준이 걱정되는 천송이는 한시도 도민준의 겨에서 떨어지지 않으려 하며, 천송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도민준은 몸에 이상 반응을 느껴 쓰러진다.
이러한 예고 내용은 주인공 도민준이 위기에 빠졌음을 나타낸 것이며, 네티즌들은 종영으로 치닫는 별그대가 새드엔딩으로 향할까봐 걱정과 우려를 보이고 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수목 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별그대` 붐을 일으켰다.
또한 27%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30%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20회 예고 보니 도민준 소멸하는건가? 새드엔딩은 안된다!", "별에서 온 그대 20회 예고 보니 도민준 걱정된다!", "별에서 온 그대 20회 예고 보니 20회 보고 싶어서 미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별그대` 20회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7일 21회를 끝으로 `별에서 온 그대`는 막을 내린다.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