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외교부와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 등 공석 중인 3곳에 대한 1차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외교부 1차관에는 조태용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58세, 서울, 서울대)이, 안전행정부 1차관에는 박경국 안행부 국가기록원장(56세, 충북, 충북대)이, 국토교통부 1차관에는 김경식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54세, 대구, 한양대)이 각각 발탁됐습니다.
김경식 신임 국토부 1차관은 30여년간 국토부에 근무하며 국토와 건설, 주택 분야 전반에 걸쳐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하고 부처간 업무협조가 원활하며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고 청와대는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외교부 1차관에는 조태용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58세, 서울, 서울대)이, 안전행정부 1차관에는 박경국 안행부 국가기록원장(56세, 충북, 충북대)이, 국토교통부 1차관에는 김경식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54세, 대구, 한양대)이 각각 발탁됐습니다.
김경식 신임 국토부 1차관은 30여년간 국토부에 근무하며 국토와 건설, 주택 분야 전반에 걸쳐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하고 부처간 업무협조가 원활하며 기획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고 청와대는 인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