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가 공감의 물 정책 추진, 국민통합, 갈등비용 저감 등 위해 `상생협력위원회`를 신설했다.
위원회는 4대강 등 국책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합의도출 지연 등으로 많은 갈등비용을 부담해야 했던 수공이 시민환경단체와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신설됐다.
위원회는 환경과 소통, 갈등, 관리 전문가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 12명과 3명의 수공 직원으로 구성된다.
28일 첫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과 주요 경영현황 및 갈등관리 현황 보고, 향후 위원회 운영방향 등을 논의하는 한편, 통합과 상생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 할 예정이다.
최계운 수공 사장은 "역지사지의 입장과 생각을 바로 알고자 새로 구성되는 상생협력위원회가 갈등의 원만한 해결과 과정 중심의 사업 추진을 위한 훌륭한 안전장치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4대강 등 국책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합의도출 지연 등으로 많은 갈등비용을 부담해야 했던 수공이 시민환경단체와 소통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신설됐다.
위원회는 환경과 소통, 갈등, 관리 전문가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 12명과 3명의 수공 직원으로 구성된다.
28일 첫 회의에서는 위원장 선출과 주요 경영현황 및 갈등관리 현황 보고, 향후 위원회 운영방향 등을 논의하는 한편, 통합과 상생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 할 예정이다.
최계운 수공 사장은 "역지사지의 입장과 생각을 바로 알고자 새로 구성되는 상생협력위원회가 갈등의 원만한 해결과 과정 중심의 사업 추진을 위한 훌륭한 안전장치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