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색역과 상암 DMC 일대에 사업규모 1조 5천억원 규모의 복합단지가 조성된다.
서울시가 27일 발표한 `수색역 일대 개발 구상안`에 따르면 경의선 수색역 일대 역세권 철도부지에 연면적 44만㎡ 규모의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크게 수색역 구역과 DMC구역, 차량기지 이전구역, 유보지 등으로 나뉘는데 우선 6만㎡의 수색역 구역에 백화점과 마트 등이 들어서고 3만6천㎡의 DMC구역에는 복합쇼핑공간과 엔터테인먼트 시설들이 입주하게 된다.
서울시는 상반기중으로 코레일이 민간사업자 선정을 추진하고 이르면 오는 2016년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가 27일 발표한 `수색역 일대 개발 구상안`에 따르면 경의선 수색역 일대 역세권 철도부지에 연면적 44만㎡ 규모의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크게 수색역 구역과 DMC구역, 차량기지 이전구역, 유보지 등으로 나뉘는데 우선 6만㎡의 수색역 구역에 백화점과 마트 등이 들어서고 3만6천㎡의 DMC구역에는 복합쇼핑공간과 엔터테인먼트 시설들이 입주하게 된다.
서울시는 상반기중으로 코레일이 민간사업자 선정을 추진하고 이르면 오는 2016년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