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최성준, 소시오패스 연기에 미스터리 풀렸다 '섬뜩 눈빛' 화제

배우 최성준이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 깜짝 등장해 소시오패스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식샤를 합시다`14회에서 최성준은 소시오패스 `묻지마 폭행범`으로 등장했다.

이날 최성준은 자신의 범행 현장을 목격한 이수경(이수경 분)에게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접근하며 새로운 범죄를 계획했다.

피해자의 오빠라며 이수경 앞에 웃는 얼굴로 자신을 소개한 최성준은 주차한 곳으로 가자며 으슥한 곳으로 이수경을 끌고 갔다. 그리고는 곧 모자를 뒤집어 쓰고 섬뜩한 미소를 지어 소시오패스의 본색을 드러냈다.

하지만 미리 잠복해있던 경찰에게 최성준은 체포당하며 실패해 `식샤를 합시다` 속 미스터리 핵심인 인물로서 짧은 출연이지만 굵직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식샤를 합시다` 최성준 소시오패스 연기 변신에 누리꾼들은 "식샤를 합시다 최성준 별그대 신성록 뺨치네", "식샤를 합시다 최성준 별그대 끝나니 최성준이 다시 소시오패스로 변신했네", "식샤를 합시다 최성준 요즘 소시오패스가 대세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성준은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tvN `식샤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