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박지은 극본, 장태유 연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전지현은 `별그대`에서 톱스타 천송이 역을 맡아 김수현(도민준)과 호흡을 맞추었다. 14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전지현은 "오랜만의 작업이라 기대와 우려가 컸지만 `별그대`가 상상 이상으로 시청자들의 가슴 벅찬 사랑을 받으면서 큰 성과를 거두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천송이로 5개월을 살면서 시청자들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었다는 점이 배우로서 가장 큰 보람이고 기쁨이었다. 제작진과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별그대`와 천도(천송이+도민준)커플이 여러분들 마음 속에 오랫동안 남길 바란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수현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마지막 촬영까지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 도민준으로 살았던 지난 시간 동안 정말 큰 사랑을 받았다. 민준의 지구에서 마지막 3개월,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들까지 모든 순간이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작가님과 감독님을 비롯한 `별그대` 식구들, 우리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언제나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전지현 종영소감 천송이 진짜 매력적이야" "`별그대` 전지현 종영소감 전지현을 다시 보게한 드라마" "`별그대` 전지현 종영소감 진짜 대박이었다" "`별그대` 전지현 종영소감 천송이 도민준 때문에 행복했다" "`별그대` 전지현 종영소감 진짜 끝이라니 아쉽네" "`별그대` 전지현 종영소감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드라마 `별그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전지현은 `별그대`에서 톱스타 천송이 역을 맡아 김수현(도민준)과 호흡을 맞추었다. 14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전지현은 "오랜만의 작업이라 기대와 우려가 컸지만 `별그대`가 상상 이상으로 시청자들의 가슴 벅찬 사랑을 받으면서 큰 성과를 거두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천송이로 5개월을 살면서 시청자들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었다는 점이 배우로서 가장 큰 보람이고 기쁨이었다. 제작진과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별그대`와 천도(천송이+도민준)커플이 여러분들 마음 속에 오랫동안 남길 바란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수현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마지막 촬영까지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 도민준으로 살았던 지난 시간 동안 정말 큰 사랑을 받았다. 민준의 지구에서 마지막 3개월,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들까지 모든 순간이 멋진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며 "작가님과 감독님을 비롯한 `별그대` 식구들, 우리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언제나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전지현 종영소감 천송이 진짜 매력적이야" "`별그대` 전지현 종영소감 전지현을 다시 보게한 드라마" "`별그대` 전지현 종영소감 진짜 대박이었다" "`별그대` 전지현 종영소감 천송이 도민준 때문에 행복했다" "`별그대` 전지현 종영소감 진짜 끝이라니 아쉽네" "`별그대` 전지현 종영소감 얼굴도 예쁘고 연기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드라마 `별그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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