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인 떠리몰, 리퍼브샵, 전시몰 등 알뜰 쇼핑몰이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8시뉴스`는 저렴한 가격에 팔리는 이른바 `B급 제품`을 찾는 알뜰 소비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떠리몰`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최대 90까지 저렴하게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유통기한이 평균 3개월 정도 남은 제품을 판매한다.
`리퍼브샵`은 고객의 손을 많이 탄 전시품이나 배송 중에 상처 입은 전자제품들을 `리퍼브`라는 이름으로 30 할인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또한 `전시몰`은 각종 IT 제품과 생활 가전 등 중고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전시 상품부터 반품 상품, 대여 상품, 리퍼 상품을 매입하거나 판매하고 있다.
떠리몰 리퍼브샵 전시몰 온라인 쇼핑몰에 누리꾼들은 "떠리몰, 떠리 사세요 떠리 이 떠리 말하는거지?", "떠리몰 리퍼브샵 전시몰 대박이다", "떠리몰 리퍼브샵 전시몰 저렴하게 사기 좋구나", "떠리몰 리퍼브샵 전시몰, 알뜰 쇼핑몰 요즘 대세네", "떠리몰 리퍼브샵 전시몰 이런 게 있었어? 당장 가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떠리몰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