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이영애가 경기도 전원주택에서 아이들과 행복한 생활을 꾸려 나가는 모습이 한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타자 3040세대들 사이에서 도 전원주택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25일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3040세대가 전원주택으로 가는 이유..’라는 주제로 이들이 서울의 아파트를 버리고 도심형 전원주택으로 터전을 옮겨 삶을 살아가는 모습 등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3040세대들이 서울 근교 전원주택으로 과감하게 삶의 터전을 옮기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의 교육 때문이었다. 층간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아이들을 건강하고 자유롭게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의 마음이 통했던 것이다.
하지만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은 젊은 세대의 부모들에게는 도심 부근이라도 금전적으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모닝와이드에서 아파트 전세금 수준의 2억 원대로 마당이 딸린 `도심형 전원주택`을 소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초등학생 두 자매를 둔 김모(39) 씨 부부는 서울의 상암동 아파트에서 최근 양평 숲속마을로 입주했다. 김 씨는 아이들 교육 컨셉트에 맞춰 집을 직접 설계해 2억 원대로 다락방이 있는 마당을 갖춘 3층 집을 지었다. 경쟁이 치열한 서울에서 학원을 시달렸던 아이들에게 자연 속에서 스스로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가족들과 함께 수상 스포츠 등을 쉽게 접할 수 있어 아이들 성격이 몰라보게 달라진 점에 김씨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초등학생 남매를 둔 이모(43) 씨 부부는 서울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아이들이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모습에 경기도 양평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 3억 원대로 마당에 수영장을 갖춘 3층 전원주택을 지은 이 씨 가족은 밤낮으로 자유롭게 뛰어놀며 피아노를 즐기는 딸의 모습에 만족한다고 귀뜸했다.
최근 경기도 서울 부근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가는 3040세대들이 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양평 숲속마을(http://cafe.naver.com/yppeanutown)에는 서울 등 대도시에서 온 30-40대의 젊은 부부들이 모여 살고 있다. 80세대라는 대단지로 구성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입주자나 예정자들의 80% 이상이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30-40대이며 나머지 20%는 50-70 대에 이른다. 이곳의 모든 세대가 별장용 세컨 하우스가 아닌 실제 거주하는 집들만 모여 있다.
무엇보다 양평 숲속마을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이다. 이곳 아이들은 아파트에서 지낼 때와 달리 흙을 만지며 자연 속에서 더불어 살고 있다. 부모들이 일일이 챙기지 않아도 자유롭게 친구와 어울리며 함께 배우고 밥이나 간식 시간이 되면 내 아이, 이웃의 아이 구분 없이 나누는 풍경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아파트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숲속마을에서는 이미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
양평의 숲속마을은 2011년 1차 분양 30여 세대를 시작으로 2012년 2차 분양 30세대, 2013년 말 마지막 분양을 시작해 남은 대지도 거의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지와 토목공사, 주택시공까지 모두 합쳐 2억 원대로 330m²이상의 규모 (100~200평 대까지) 3층 주택(1층+2층+다락)을 비용과 디자인의 기호에 맞춰 입주자들이 직접 참여해 원하는 집을 직접 건축 할 수 있다. 건축주가 토지의 위치를 선정하고 나서 5명의 유명 건축가(이현욱, 문훈, 봉재범, 이재혁, 허승범) 중에서 원하는 건축가를 선정해 집을 지을 수 있다.
양평 숲속마을 앞으로는 남한강이 흐르며, 뒤로는 개군산이 받쳐주고 있어 풍수 지리적으로 길지다. 마을에서 10분이내의 거리에 서울까지 가는 전철 및 기차, 잠실 등으로 가는 직행 버스 등이 있어 교통편이 편리하며, 대형병원 및 마트 , 식당 등 편의시설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가 있다. (사진 = 방송캡쳐, 양평숲속마을 카페 http://cafe.naver.com/yppeanutown)
TIP> 전원주택 선택 요령
1. 마을 공감대 형성도 ... 별장형, 상업형, 거주용 전원주택 단지인지 확인은 필수.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좋다.
2. 금액 ... 주변과 가격비교 해 토목 공사비, A/S 등을 계산해 보는 것은 필수.
3. 위치 ... 병원 교통 등 주변 환경을 잘 살펴봐야 한다.
4. 교육 ... 아이들은 물론 가족이 함께 교육을 접할 수 있는 주위 환경 등을 잘 살펴보면 좋다.
실제로 지난 25일 SBS 모닝와이드에서는 ‘3040세대가 전원주택으로 가는 이유..’라는 주제로 이들이 서울의 아파트를 버리고 도심형 전원주택으로 터전을 옮겨 삶을 살아가는 모습 등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 3040세대들이 서울 근교 전원주택으로 과감하게 삶의 터전을 옮기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들의 교육 때문이었다. 층간 소음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아이들을 건강하고 자유롭게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의 마음이 통했던 것이다.
하지만 마당이 있는 전원주택은 젊은 세대의 부모들에게는 도심 부근이라도 금전적으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모닝와이드에서 아파트 전세금 수준의 2억 원대로 마당이 딸린 `도심형 전원주택`을 소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초등학생 두 자매를 둔 김모(39) 씨 부부는 서울의 상암동 아파트에서 최근 양평 숲속마을로 입주했다. 김 씨는 아이들 교육 컨셉트에 맞춰 집을 직접 설계해 2억 원대로 다락방이 있는 마당을 갖춘 3층 집을 지었다. 경쟁이 치열한 서울에서 학원을 시달렸던 아이들에게 자연 속에서 스스로 배우고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가족들과 함께 수상 스포츠 등을 쉽게 접할 수 있어 아이들 성격이 몰라보게 달라진 점에 김씨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초등학생 남매를 둔 이모(43) 씨 부부는 서울 아파트 층간소음으로 아이들이 눈치를 보며 살아가는 모습에 경기도 양평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했다. 3억 원대로 마당에 수영장을 갖춘 3층 전원주택을 지은 이 씨 가족은 밤낮으로 자유롭게 뛰어놀며 피아노를 즐기는 딸의 모습에 만족한다고 귀뜸했다.
최근 경기도 서울 부근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가는 3040세대들이 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양평 숲속마을(http://cafe.naver.com/yppeanutown)에는 서울 등 대도시에서 온 30-40대의 젊은 부부들이 모여 살고 있다. 80세대라는 대단지로 구성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입주자나 예정자들의 80% 이상이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30-40대이며 나머지 20%는 50-70 대에 이른다. 이곳의 모든 세대가 별장용 세컨 하우스가 아닌 실제 거주하는 집들만 모여 있다.
무엇보다 양평 숲속마을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들이다. 이곳 아이들은 아파트에서 지낼 때와 달리 흙을 만지며 자연 속에서 더불어 살고 있다. 부모들이 일일이 챙기지 않아도 자유롭게 친구와 어울리며 함께 배우고 밥이나 간식 시간이 되면 내 아이, 이웃의 아이 구분 없이 나누는 풍경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아파트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지만 숲속마을에서는 이미 자연스럽게 이뤄지고 있다.
양평의 숲속마을은 2011년 1차 분양 30여 세대를 시작으로 2012년 2차 분양 30세대, 2013년 말 마지막 분양을 시작해 남은 대지도 거의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지와 토목공사, 주택시공까지 모두 합쳐 2억 원대로 330m²이상의 규모 (100~200평 대까지) 3층 주택(1층+2층+다락)을 비용과 디자인의 기호에 맞춰 입주자들이 직접 참여해 원하는 집을 직접 건축 할 수 있다. 건축주가 토지의 위치를 선정하고 나서 5명의 유명 건축가(이현욱, 문훈, 봉재범, 이재혁, 허승범) 중에서 원하는 건축가를 선정해 집을 지을 수 있다.
양평 숲속마을 앞으로는 남한강이 흐르며, 뒤로는 개군산이 받쳐주고 있어 풍수 지리적으로 길지다. 마을에서 10분이내의 거리에 서울까지 가는 전철 및 기차, 잠실 등으로 가는 직행 버스 등이 있어 교통편이 편리하며, 대형병원 및 마트 , 식당 등 편의시설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가 있다. (사진 = 방송캡쳐, 양평숲속마을 카페 http://cafe.naver.com/yppeanutown)
TIP> 전원주택 선택 요령
1. 마을 공감대 형성도 ... 별장형, 상업형, 거주용 전원주택 단지인지 확인은 필수.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좋다.
2. 금액 ... 주변과 가격비교 해 토목 공사비, A/S 등을 계산해 보는 것은 필수.
3. 위치 ... 병원 교통 등 주변 환경을 잘 살펴봐야 한다.
4. 교육 ... 아이들은 물론 가족이 함께 교육을 접할 수 있는 주위 환경 등을 잘 살펴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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