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승연 회장 차남, 한화 입사 예정‥장남과 함께 경영수업

권영훈 기자

입력 2014-03-03 09:46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차남 김동원씨가 한화그룹에 입사해 장남인 김동관 한화큐셀 전략마케팅실장과 함께 경영수업을 받을 예정입니다.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씨는 이번 주 중 한화L&C의 평직원 신분으로 입사해 한화그룹 경영기획실에 파견 근무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씨는 미국의 명문 사립고 세인트폴고와 예일대 동아시아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에 돌아와 공연기획사 운영 등 개인사업을 해왔습니다.

또 2010년부터 2012년 7월까지 대마초를 4차례 피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가 지난달 19일 법원으로 부터 집행유예로 풀려났습니다.

한화 관계자는 "동원씨가 기업의 온라인 정책에 관심이 많아 그룹에 입사해서도 온라인 분야의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