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3일부터 겨울철 매연, 먼지 등으로 오염된 도로시설물과 제설작업으로 도로에 뿌려진 염화칼슘 잔류물 등을 제거하기 위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서울시와 자치구, 도로사업소, 유관기관 등 36개 기관은 3월부터 대대적인 청소를 시작해 10월까지 주기적으로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세척대상 시설물은 교량과 터널, 고가차도, 방음벽, 중앙분리대, 육교, 안전표지, 신호기기, 지하철, 지하상가 등으로 고압살수기와 다목적 차량 등을 이용해 겨울동안 묵은 때를 청소한다.
또, 서울시내 모든 도로시설물에 대해 1회 이상 세척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시설물 세척작업은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세척작업시 차량·주민통행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이해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와 자치구, 도로사업소, 유관기관 등 36개 기관은 3월부터 대대적인 청소를 시작해 10월까지 주기적으로 청소를 실시할 계획이다.
세척대상 시설물은 교량과 터널, 고가차도, 방음벽, 중앙분리대, 육교, 안전표지, 신호기기, 지하철, 지하상가 등으로 고압살수기와 다목적 차량 등을 이용해 겨울동안 묵은 때를 청소한다.
또, 서울시내 모든 도로시설물에 대해 1회 이상 세척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시설물 세척작업은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세척작업시 차량·주민통행에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이해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