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루, 뉴욕 가고 싶은 이유? "힙합 하고 싶다" '폭소'

입력 2014-03-03 10:38  

그룹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 딸 이하루가 힙합을 하고 싶다고 말해 화제다.



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타블로와 딸 하루의 홍대 길거리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타블로와 하루는 커피숍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구본을 발견한 타블로는 하루에게 "어디에 가고 싶어?"라고 물었고, 하루는 망설임 없이 "뉴욕에 가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타블로는 "뉴욕? 왜 뉴욕에 가고 싶은데?"라고 질문했고 하루는 "힙합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 하루 때문에 빵터졌다" "`슈퍼맨` 하루 타블로 딸 맞네" "`슈퍼맨` 하루 피는 못 속이네" "`슈퍼맨` 하루 정말 귀엽다" "`슈퍼맨` 하루 사랑스러워" "`슈퍼맨` 하루 진짜 매력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슈퍼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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