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명 사립대에 유학중인 20대 후반의 호주인 유학생 A씨가 3일 낮 12시 7분께 서강대교 북단에서 한강물에 뛰어들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여의도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상태다.
A씨는 "슬퍼서 뛰어내렸다"고 진술했으며, 그 밖의 진술은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씨는 지나가던 차량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구조돼
여의도성모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건강에는 특별한 이상이 없는 상태다.
A씨는 "슬퍼서 뛰어내렸다"고 진술했으며, 그 밖의 진술은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