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양이 이미 결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의 최근사진도 덩달아 화제다.
3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정양은 지난 2012년 11월 호주에서 4세 연상의 중국게 호주인 금융가와 결혼했다. 이에 정양 근황을 알 수 있는 최근사진에 대한 관심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2013년 중순에 공개된 정양의 사진들은 행복한 신혼생활이 담긴 근황과 다름없는 셈이다.
정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을 다니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정양은 "사진정리중. 10개월의 여행 후에 쌓인 너무 많은 사진들! 하나씩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란 글을 올리며 근황도 함께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양은 전 세계를 여행하며 즐거운 모습이다. 물오른 미모와 여전히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또 수개월 동안 그리스 산토리니, 터키 이스탄불, 스페인, 미국 마이애미 등의 풍경 등을 찍은 사진도 올리며 여행 중임을 알렸다.
정양 최근사진에 누리꾼들은 "정양 최근사진 정양 여전히 예쁘다", "정양 최근사진 예전 정양 섹시컨셉 아니었어? 변했네", "정양 최근사진보니까 많이 청순해졌다", "정양 최근사진 팬들과 소통 하고 있었구나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99년 제1회 고릴라 진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한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섹시한 이미지로 대중의 관심을 끌어온 정양은 2001년 그룹 씨클로로 가수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E채널 `여자는 다그래` 등에 출연했다.
정양은 지난 2010년 영화 `방자전`에 출연한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 온라인커뮤니티/코엔스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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