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벅, 하이브리드 재킷 2종 출시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이젠벅(대표 김형섭)이 변덕스런 봄 날씨에 대비해 방풍·방수 기능을 강화하고, 화사한 컬러 조합으로 상큼한 착용감을 강조한 멀티 재킷 `하이브리드 재킷 2종`을 출시했습니다.

이젠벅의 `하이브리드 재킷`은 지난 3월 2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이 대학생 참가자들과 환상적인 호흡 속 개성 넘치는 `팀룩`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습니다. 이른 봄, 실내외를 오가는 격렬한 움직임 속에서 쾌적하면서도 자유로운 활동을 돕고, 상큼 발랄한 컬러로 각 팀에 색다른 분위기를 더해준 것.

이젠벅의 `하이브리드 재킷`은 남성용 `리치`와 여성용 `플렉시온` 2종으로 구성, 변덕스러운 봄철 날씨에 최적화된 아이템 입니다. 20데니아의 방풍 소재와 어깨, 후드 부분에 2.5 레이어 방수 소재를 적용해 갑작스런 비·바람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가볍고 통기성도 우수해 장시간 아웃도어 활동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시켜줘, 초봄부터 여름까지 두루 착용하기 좋습니다.

아울러,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에 그린, 오렌지 등 올 봄 트렌드 컬러를 센스 있게 매치해 아웃도어 · 스포츠 활동은 물론, 일상 캐주얼룩과 연출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작은 사이즈로 압축 가능한 패커블 기능을 지녀, 날씨에 따라 보관 · 휴대가 용이한 것이 특징입니다. 남성용 화이트, 옐로우, 그린, 오렌지와 여성용 옐로우, 오렌지, 핑크, 네이비 각각 4가지 컬러로, 가격은 16만9천원.

윤희수 이젠벅 마케팅팀장은 "봄철 아웃도어 활동 시에는 일교차 및 변덕스런 날씨에 대비해 방풍 · 방수 기능을 지닌 재킷을 챙겨 입는 것이 필수" 라며 "이젠벅의 하이브리드 재킷은 이러한 기능성은 물론, 젊고 모던한 감각까지 더해, 런닝맨 방영 이후 고객 문의가 크게 늘고 있어 올 시즌 좋은 반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