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7일부터 모바일 투표소 `엠보팅(m-voting)`을 개설해 각종 정책과 사업을 구상·결정할 때 시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엠보팅은 전체공개·특정인·현장·비공개방 투표 등 네 가지로 운영된다.
전체공개 투표는 전동차 의자 폭을 넓히는 것이 좋은지, 어린이집을 선택할 때 기준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것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시민이 안건을 올릴 수도 있다.
특정인 투표는 특정 정책과 관련한 의견을 모을 때 관련자만 투표할 수 있다.
해당 그룹 연락처를 시스템에 등록하면 대상자들의 스마트폰마다 애플리케이션 알림으로 안건이 도착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현장 투표는 특정 장소에 모인 사람만 참여하는 기능이다.
광화문광장 장터에 대해 시민 의견을 묻고 싶을 때 광장 1㎞ 이내에 있는 시민만 투표할 수 있게 설정할 수 있다.
비공개방 투표는 서로 전화번호를 몰라도 앱만 있으면 쉽게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엠보팅 앱은 안드로이드폰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중복투표를 막기 위해 한 번씩만 투표할 수 있고 사안에 따라 여론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막으려고 중간 투표 결과를 공개하지 않는 기능도 갖췄다.
스마트폰이 아닌 홈페이지(mvoting.seoul.go.kr)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엠보팅은 전체공개·특정인·현장·비공개방 투표 등 네 가지로 운영된다.
전체공개 투표는 전동차 의자 폭을 넓히는 것이 좋은지, 어린이집을 선택할 때 기준은 무엇인지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것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시민이 안건을 올릴 수도 있다.
특정인 투표는 특정 정책과 관련한 의견을 모을 때 관련자만 투표할 수 있다.
해당 그룹 연락처를 시스템에 등록하면 대상자들의 스마트폰마다 애플리케이션 알림으로 안건이 도착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현장 투표는 특정 장소에 모인 사람만 참여하는 기능이다.
광화문광장 장터에 대해 시민 의견을 묻고 싶을 때 광장 1㎞ 이내에 있는 시민만 투표할 수 있게 설정할 수 있다.
비공개방 투표는 서로 전화번호를 몰라도 앱만 있으면 쉽게 의견을 모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엠보팅 앱은 안드로이드폰은 `플레이 스토어`에서,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중복투표를 막기 위해 한 번씩만 투표할 수 있고 사안에 따라 여론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막으려고 중간 투표 결과를 공개하지 않는 기능도 갖췄다.
스마트폰이 아닌 홈페이지(mvoting.seoul.go.kr)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