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가애란 의도치 않게 핑크빛 기류? 허경환母 "며느리 삼고파"

입력 2014-03-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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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어머니가 가애란 아나운서를 며느리감으로 찍어 눈길을 끌었다.


3월5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미선, 이영자, 허경환, 김지민이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가애란은 박은영의 SOS로 허경환의 집을 찾아 요리를 도왔다.


이후 허경환 부모가 아들의 집에 도착했고 정성껏 차려놓은 음식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허경환 어머니는 "우리 아들도 빨리 결혼해 저런 며느리 봤으면 너무 좋을 것 같더라"며 가애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허경환 어머니는 가애란이 스케줄 때문에 같이 식사를 하지 못하고 가자 두 손을 꼭 잡고 아쉬워했다.


한편 `맘마미아`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엄마와 자식이 함께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리얼하게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가애란 아나운서 요리실력에 누리꾼들은 "가애란 아나운서 요리까지 잘하나봐" "가애란 아나운서 참해서 며느리 삼고 싶은 어머니들 많을듯" "가애란 아나운서 정말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2TV `맘마미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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