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36회 예고가 화제다.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기승냥(하지원)이 황후 타나실리(백진희)의 아들이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앞서 타나실리(백진희)는 아이를 낳기 위해 불공을 드리겠다며 절로 떠난 바 있다. 이때 타나실리는 버려진 왕유(주진모)와 기승냥 사이의 아이를 발견하고 절을 불태운 뒤 아이를 데리고 왔다. 이때 화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스님이 황자의 생일을 축복하기 위해 궁에 들어왔다.
그러나 사실 스님은 타나실리의 악행을 폭로하기 위해 궁으로 들어온 것이었고 기승냥을 찾아가 모든 사실을 전하기에 이른다. 이 사실을 모두에게 밝히겠다는 스님에게 기승냥은 “명확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스님은 “아이의 신체 비밀을 알고 있다“며 발등에 있는 점을 언급하려 했다.
이에 ‘기황후’ 36회에서는 하지원이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의 아들을 타니실리가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가능성이 예상된다. 하지원은 과거 왕유(주진모)와 사이에서 발등에 붉은 점 3개가 있는 아들을 낳았으나 잃어버렸던 것이다.
한편 기황후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기황후’ 영상 캡처)
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는 기승냥(하지원)이 황후 타나실리(백진희)의 아들이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앞서 타나실리(백진희)는 아이를 낳기 위해 불공을 드리겠다며 절로 떠난 바 있다. 이때 타나실리는 버려진 왕유(주진모)와 기승냥 사이의 아이를 발견하고 절을 불태운 뒤 아이를 데리고 왔다. 이때 화재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스님이 황자의 생일을 축복하기 위해 궁에 들어왔다.
그러나 사실 스님은 타나실리의 악행을 폭로하기 위해 궁으로 들어온 것이었고 기승냥을 찾아가 모든 사실을 전하기에 이른다. 이 사실을 모두에게 밝히겠다는 스님에게 기승냥은 “명확한 증거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스님은 “아이의 신체 비밀을 알고 있다“며 발등에 있는 점을 언급하려 했다.
이에 ‘기황후’ 36회에서는 하지원이 죽은 줄 알았던 자신의 아들을 타니실리가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가능성이 예상된다. 하지원은 과거 왕유(주진모)와 사이에서 발등에 붉은 점 3개가 있는 아들을 낳았으나 잃어버렸던 것이다.
한편 기황후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MBC ‘기황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