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중국 콘텐츠시장 진출 확대 방안' 마련

지수희 기자

입력 2014-03-06 18:49  

미래창조과학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중국 콘텐츠 시장 진출 확대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미래부는 6일 오후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주재로 제7차 `창조경제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우선 미래부는 우리나라 콘텐츠 기업에 대해 중국 시장에 대한 정보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콘텐츠 종합 포털(www.kocca.kr)’과 ‘온라인비즈니스센터(www.kobiz.or.kr)’를 적극 활용해 중국 콘텐츠 관련 정책 자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미래부는 주중한국문화원, 한국콘텐츠진흥원(북경사무소), 코트라 무역관, 관광공사 지사 등을 활용해 무역?통상 관련 컨설팅, 현지 전문가를 활용한 멘토링 서비스 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저작권 보호를 위한 법률 컨설팅을 지원하는 한편, 저작권 침해 발생 시 경고장 발송 등의 구제조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한국의 우수한 방송/애니메이션/스마트 콘텐츠의 현지화를 위해 중국어 번역, 더빙 등을 지원하고, 한·중 공동제작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중국은 일본에 이어 우리 콘텐츠 수출 2위시장으로 중국에서 게임과 방송, 드라마, K-POP의 한류로 인한 경제효과는 수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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