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데이즈 시청률, 감격시대 16회 문턱 좌절··수목드라마 '2파전'

입력 2014-03-07 07:36   수정 2014-03-07 07:36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가 2회에서도 감격시대를 넘어서지 못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의 시청률은 11.1%로 지난 1회 방송분 11.9%보다 0.8%P 하락했다.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 16회`는 12.5%를 기록해 1%포인트 이상의 차이로 선두를 지켰다.

하지만 `쓰리데이즈`가 지금부터 본격적인 사건 전개를 맞고 있어, 그 정도의 격차는 크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MBC `앙큼한 돌싱녀`는 8.9%의 시청률로 10% 아래로 쳐지면서, 수목드라마 시청률 전쟁은 2파전으로 압축됐다.

이날 `쓰리데이즈` 2회에서는 대통령 이동휘(손현주 분)가 청수대에서 낚시를 즐기던 중 사라지는 초유의 사건이 발생해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쓰리데이즈, 감격시대 16회, 수목드라마 `2파전` 시작", ""쓰리데이즈, 감격시대 16회, 수목드라마 시청률 전쟁하나", "쓰리데이즈, 감격시대 16회, 어떤걸 본방사수하지?"등 반응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