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7일 아세아시멘트의 4분기 실적을 통해 이익 정상화가 확인됐다며 목표주가를 10만1000원에서 15만9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습니다.
오승엽 삼성증권 연구원은 "아세아시멘트는 지주사 분할 후 첫 실적 공시를 통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각각 14%, 60.1% 증가한 1,083억원, 영업이익 152억원 기록하면서, 이익 정상화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연구원은 "동사는 현재 시멘트 가격 수준에서도 이익을 낼 수 있는 수준의 시멘트 마진을 확보한 상황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지난해 철도운임과 전기료 인상은 원화 강세와 낮은 유연탄 가격으로 상쇄될 수 있는 부분으로 판단되며, 올해 시멘트 마진은 전년과 동일하거나 추후 판매가격 인상 확정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승엽 삼성증권 연구원은 "아세아시멘트는 지주사 분할 후 첫 실적 공시를 통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각각 14%, 60.1% 증가한 1,083억원, 영업이익 152억원 기록하면서, 이익 정상화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오 연구원은 "동사는 현재 시멘트 가격 수준에서도 이익을 낼 수 있는 수준의 시멘트 마진을 확보한 상황이라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한 지난해 철도운임과 전기료 인상은 원화 강세와 낮은 유연탄 가격으로 상쇄될 수 있는 부분으로 판단되며, 올해 시멘트 마진은 전년과 동일하거나 추후 판매가격 인상 확정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