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장관, KT 방문 "뼈를 깎는 고통으로 거듭나야"

입력 2014-03-09 11:40   수정 2014-03-09 11:41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오늘(9일) `민·관 합동조사단`과 함께 KT현장을 방문해 개인정보 유출사고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미래부와 방통위가 공동으로 꾸린 이번 조사단은 추가피해 방지를 위해 통신 3사를 대상으로 홈페이지 취약점을 긴급 점검하고 통신사 직영대리점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또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감안해 미래부·방통위 국장급을 공동 단장으로 하는 `정보통신분야 개인정보유출 대책단`을 별도로 구성해 사고원인 조사와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최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정보통신기술(ICT)전문기업에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사고가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뼈를 깎는 고통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고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