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모드, 화이트데이 겨냥 여성손목시계 이벤트 진행

입력 2014-03-10 10:57   수정 2014-03-10 13:46



시계제조 업체인 ㈜크리스챤모드(대표 이규삼)가 올해 화이트데이를 맞아 프리미엄 시계 쇼핑몰 `타임토피아(http://www.timetopia.com/)`의 여성시계 구매 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좋아하는 여성에게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츄파춥스 슬립휠(24,000원 상당) 한 상자와 사랑의 메세지를 담을 수 있는 카드를 함께 증정하는 내용으로, 3월 6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브랜드는 타임토피아를 통해 비비안웨스트우드, 프리마클라쎄, 가이거, 씨엠레이디이며, 10만원 이상 여성용 시계 구매고객에게 적용된다.

1989년 창립한 크리스챤모드는 성실·정확·도전의 이념 아래 급변하는 시장과 위기에 대응하며 소재, 기술, 디자인 개발에 힘써 국내 남성 시계 및 여성 시계의 명품화를 추구하는 중견 기업이다.

우수한 시계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8개국에 브랜드 등록을 완료 했고, 30개국에 자사 브랜드인 `CHRITIANMODE`로 수출 판매가 이뤄지고 있기도 하다.

이 밖에도 가이거, 티센토, 독스, 크리스챤모드, 씨엠레이디를 제조 유통하며, 브룩스브라더스, 루루기네스, 비비안웨스트우드, 프리마클라쎄 등 해외 유명 브랜드 시계를 유통하면서 국내 유통시장에서의 상위 그룹 입지를 확고하게 유지하고 있다.

크리스챤모드 관계자는 "판매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 생산과 유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화이트데이 선물로 여성시계만큼 고급스럽고 여자들이 좋아하는 아이템도 드물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크리스챤모드 여성시계로 사랑을 고백하는 남성들 모두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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