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고인기 차(茶)음료 '해피레몬 플러스' 국내 상륙

입력 2014-03-10 11:18   수정 2014-03-10 11:17

대만에서 가장 HOT한 차(茶)음료 ‘해피레몬 플러스’ 11일 국내 상륙


롯데백화점 본점 1호점 오픈, 28일 명동에 본점 오픈


‘해피레몬’은 중국이나 대만 등에 유학이나 여행을 다녀온 사람에게는 익숙한 브랜드다.


최상급의 녹차, 우롱차, 홍차를 베이스로 그 안에 열대과일, 치즈, 쿠키 등 부재료를 최상의 배합과 ‘해피레몬’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든 퓨전 차(茶)음료다.


‘해피레몬’은 대만과 상해에서 브랜드파워 1위, 매출 상승률 1위로 대만과 중국의 차(茶)음료 업계에서는 이미 다크호스를 넘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11일 ‘해피레몬’이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업그레이드된 ‘해피레몬 플러스’로 한국에 본격 상륙한다.


‘해피레몬 플러스’의 특징은 첫 번째로 최상급의 차(茶)음료 재료에 있다. 운산 우롱차는 대만에서도 최상급으로 취급하는 차로 명성이 나있다.


홍차는 스리랑카에서 생산되는 실론티만을 사용하며 녹차 또한 대만에서 직접 공수하는 최고급 차만을 사용한다.


보통 과일음료의 경우 맛을 위해 분말을 쓰지만 해피레몬 플러스는 오렌지, 망고, 레몬 등 천연과일을 사용해 천연의 맛을 유지하는 건강음료다.


두 번째로는 까다로운 제조과정을 꼽는다. 한번 우린 차는 3시간을 넘기지 않고 폐기 처분하고, 블랙밀크티에 들어가는 타피오카 앿; 제조 후 30분을 넘기면 폐기 처분한다.


타피오카를 제조하는 과정이나 기타 재료를 제조하는 과정은 마치 장인의 기술로 명작을 만들어내는 과정과 같다. 정확한 정량과 제조 시간을 철저하게 지키지 못하면 맛을 지킬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한편, ‘해피레몬 플러스’의 대표 메뉴인 ‘해피4TEA’에는 ‘타로코코넛 스무디’, ‘블랙 밀크티’, ‘레몬 금귤스무디’, ‘쏠트치즈티’가 있다.



사진설명(왼쪽부터) : 타로코코넛스무디, 블랙밀크티, 레몬금귤스무디, 솔트치즈티




‘타로코코넛스무디’는 천연 핸드메이드 음료로 매장에서 손님이 주문할 때만 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갈아서 제공한다.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밀크티’ 또한 품질이 탁월하다. ‘밀크티’에 들어가는 블랙티(홍차)는 대만에서 엄선한 최고급 찻잎만을 사용하며, 음료에 들어가는 타피오카(블랙펄)는 3시간 안에 조리된 것만 사용해 그 식감과 맛이 탁월하다.


‘레몬금귤스무디’는 천연 금귤과 레몬조각을 넣어 신선한 자연의 맛 그대로를 전해준다.


‘솔트치즈티’는 히말라야에서 채굴한 ‘천연암염’만을 사용하는 천연 음료로 먹는 방법이 독특하다. 베이스가 되는 우롱차나 홍차에 배합돼 빨대를 통해 마시는 일반적인 음료가 아니라 컵에 직접 입을 대고 마시면서 입술로 치즈크림의 부드러운 맛을 먼저 느낀 후 차의 뒷맛을 천천히 느낄 때 ‘솔트 치즈티’의 독특한 맛의 진수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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