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가 10일 ‘강동구 첨단업무단지 용지공급 공고’를 통해 첨단업무단지 내 도시지원시설의 용지공급 추천대상자 선정 절차에 나섰다.
추천대상 부지는 상일로 6길 51에 조성중인 첨단업무단지 총48,304㎡(10개 필지) 중 1,584㎡(1개 필지)로 감정평가 금액에 따라 공급된다.
강동구는 사업계획서를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 SH공사에 추천하게 된다.
사업계획서는 4월 9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강동구청 신성장동력사업과로 제출하면 된다.
입주 가능한 용도는 업무시설, 벤처기업 및 도시형공장, 교육연구시설 등이다.
첨단업무단지에는 삼성엔지니어링이 2012년 4월 입주했고 2014년 말까지 9개 필지 전체에 한국종합기술, 세종텔레콤 등 총 9개 기업이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번에 용지공급을 하는 첨단업무단지와 더불어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의 조성이 완료되면 강동구 지역은 서울 동남권 지식·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추천대상 부지는 상일로 6길 51에 조성중인 첨단업무단지 총48,304㎡(10개 필지) 중 1,584㎡(1개 필지)로 감정평가 금액에 따라 공급된다.
강동구는 사업계획서를 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해 SH공사에 추천하게 된다.
사업계획서는 4월 9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강동구청 신성장동력사업과로 제출하면 된다.
입주 가능한 용도는 업무시설, 벤처기업 및 도시형공장, 교육연구시설 등이다.
첨단업무단지에는 삼성엔지니어링이 2012년 4월 입주했고 2014년 말까지 9개 필지 전체에 한국종합기술, 세종텔레콤 등 총 9개 기업이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이번에 용지공급을 하는 첨단업무단지와 더불어 엔지니어링복합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의 조성이 완료되면 강동구 지역은 서울 동남권 지식·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