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코가 스리랑카 SLGI사와 총 7억 3천만달러(7,800억원)규모의 석탄 화력발전소 민자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약정을 맺었다.
이번 사업은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서 북동쪽으로 240㎞ 떨어진 트린코말리 지역에 500MW 용량의 석탄 화력발전소를 짓는 것이다.
현대엠코는 SLGI와 함께 앞으로 2년 동안 화력발전소에 대한 독점 개발권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현대엠코와 SLGI, 발전사, 금융사 등이 합작회사를 설립해 발전소를 건설한 뒤 스리랑카 전력청에 전기를 공급하며 투자비를 회수하는 `선투자 후회수` 사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엠코는 이르면 오는 9월 발주처인 스리랑카 전력청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내년에 본 계약을 체결한 뒤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에서 북동쪽으로 240㎞ 떨어진 트린코말리 지역에 500MW 용량의 석탄 화력발전소를 짓는 것이다.
현대엠코는 SLGI와 함께 앞으로 2년 동안 화력발전소에 대한 독점 개발권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현대엠코와 SLGI, 발전사, 금융사 등이 합작회사를 설립해 발전소를 건설한 뒤 스리랑카 전력청에 전기를 공급하며 투자비를 회수하는 `선투자 후회수` 사업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엠코는 이르면 오는 9월 발주처인 스리랑카 전력청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내년에 본 계약을 체결한 뒤 본격 착공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