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vs매킬로이 마스터스 우승 후보 ··· 막상막하 6대1 베팅

입력 2014-03-12 14:30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한달 앞으로 다가온

시즌 첫 메이저골프대회 마스터스의 우승 후보로 꼽혔다.



베팅업체 래드브록스는 12일 우즈와 매킬로이에게 똑같이 6대1의 배당률을 매겨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했다.

6대1의 배당률은 1달러를 걸었을 때 6달러를 딸 수 있다는 뜻으로 배당금이 낮을수록 우승 확률이 높다.

우즈와 매킬로이 다음으로 필 미켈슨(미국)과 애덤 스콧(호주)이 14대1의 배당률로 그 뒤를 이었다.

또 다른 베팅업체 골프오즈닷컴은 우즈에게 가장 낮은 배당률 6대1을 책정, 우승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로 평가했다.

매킬로이가 8대1로 그 다음이었고 제이슨 데이(12대1), 미켈슨·스콧·더스틴 존슨(이상 15대1)이 뒤를 이었다.

한편 올해 마스터스 대회는 4월 1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