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솜, 김혜은과 중국 배우 리빙빙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2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솜, 김혜은, 리빙빙이 이름을 올리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먼저 이솜은 `정우성 목격담`이라는 사진으로 영화 `마당뺑덕` 촬영 현장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됐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퍼진 해당 사진에는 정우성과 이솜이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진주 객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정우성 목격담`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정우성 목격담, 이솜 누구지?", "정우성 목격담, 이솜 몸매 대박이다", "정우성 목격담, 이솜하고 진짜 사귀는 줄 알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배우 이솜에게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혜은은 JTBC 드라마 `밀회` 제작발표회에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등장해 주목 받았다.
김혜은은 복부가 훤히 드러내는 하얀색 탱크톱에 노란색 바지를 입고 포토월에 섰다. 특히 과감한 뒤태가 시선을 끌었다.
또 같은 날 중국 배우 리빙빙은 헐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4` 티저 예고편 공개로 화제가 됐다.
리빙빙은 수석 과학자이자 트랜스포머를 생산하는 회사의 최고경영자 역을 맡았으며, 그의 출연 분량은 30분 정도라고 알려졌다.
`밀회` 김혜은을 접한 누리꾼들은 "밀회 김혜은, 40대 맞아?", "밀회 김혜은, 옷 너무 과하다", "밀회 김혜은, 몸매 관리 잘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으며, `트랜스포머4` 리빙빙에 대해서는 "트랜스포머4 리빙빙, 판빙빙 꼴 나는거 아닌가?", "트랜스포머4 리빙빙은 또 누구야?", "리빙빙도 40대야?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코스모 폴리탄 화보/한경DB/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