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형 한국투신운용 대표(소장펀드 출시준비단장)가 소장펀드(소득공제 장기펀드)로 연간 최소 4조원 정도의 자금유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 대표는 "2012년 기준으로 전체 근로소득자 1571만여 명 중 소장펀드 가입 대상이 대상이 799만여명"이라며 "가입률을 20%로 가정하고 한달 불입금액을 평균 20만원으로 산정하면 적어도 연간 4조원 정도의 자금 유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가정과 관련해 소장펀드와 가입대상 조건이 동일한 재형저축의 가입률이 22%, 평균 가입금액 16만원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소장펀드출시단 관계자들은 재형저축이 3~4%에 불과한 이자소득에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것과는 달리 소장펀드는 일정한도(연 600만원) 불입금액의 40%에 소득공제혜택을 주는 것이어서 혜택면에서 차이가 크다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정 대표는 "2012년 기준으로 전체 근로소득자 1571만여 명 중 소장펀드 가입 대상이 대상이 799만여명"이라며 "가입률을 20%로 가정하고 한달 불입금액을 평균 20만원으로 산정하면 적어도 연간 4조원 정도의 자금 유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가정과 관련해 소장펀드와 가입대상 조건이 동일한 재형저축의 가입률이 22%, 평균 가입금액 16만원을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소장펀드출시단 관계자들은 재형저축이 3~4%에 불과한 이자소득에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것과는 달리 소장펀드는 일정한도(연 600만원) 불입금액의 40%에 소득공제혜택을 주는 것이어서 혜택면에서 차이가 크다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