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제관이 다국적 생활용품 전문업체 SC존슨과 18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도 매출액 기준 8.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급제품은 살충제로 잘알려진 에프킬라 킨, 네츄럴후레쉬 에어졸, 리퀴드 살충제 등이며, 대륙제관은 에프킬라 살충제 전량을 단독으로 공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친환경적으로 평가받는 수성살충제 생산설비를 도입해 본격적으로 양산한다.
대륙제관은 지난 2009년 SC존슨과 처음으로 공급계약을 시작한 이후 6년연속 공급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박봉준 대륙제관 대표는 “제관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으로 글로벌 기업의 성공적인 파트너로 발돋하고 있다"고 말한 뒤 "올해 안터지는 부탄인 맥스부탄의 수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전년도 매출액 기준 8.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급제품은 살충제로 잘알려진 에프킬라 킨, 네츄럴후레쉬 에어졸, 리퀴드 살충제 등이며, 대륙제관은 에프킬라 살충제 전량을 단독으로 공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친환경적으로 평가받는 수성살충제 생산설비를 도입해 본격적으로 양산한다.
대륙제관은 지난 2009년 SC존슨과 처음으로 공급계약을 시작한 이후 6년연속 공급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박봉준 대륙제관 대표는 “제관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으로 글로벌 기업의 성공적인 파트너로 발돋하고 있다"고 말한 뒤 "올해 안터지는 부탄인 맥스부탄의 수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